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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괴롭히는 '질염', 알칼리성 비누 대신 여성청결제 사용으로 개선 가능해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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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흔히 여성의 감기에 빗대어진다. 그만큼 흔하게 걸리는 질환이며 평소 건강한 여성에게도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 중 70%는 평생 한번쯤 질염을 겪는다는 통계도 있다.

질염이란 자궁과 외부를 잇는 생식기관인 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 골반염, 자궁내막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염의 주요 원인은 세균과 칸디다 곰팡이인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생리, 성관계 전후 등 질 내부 환경이 바뀌는 경우, 꽉 끼는 옷을 입거나 생리대, 팬티라이너의 오랜 착용 등에도 발생하기 쉽다.

특히, 질은 적정 산도를 유지해 유익한 정상 세균총을 만드는데, 이 세균총의 균형이 깨질 경우 유해균이 증식해 염증을 더 쉽게 유발한다. 질염 증상으로는 분비물이 늘고 가려움과 통증이 심해 배뇨 시 불편함이 있다. 냄새가 나기 쉬우며 만성질염으로 이어질 경우 합병증 및 난임, 불임의 위험성도 커진다.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질 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통풍이 중요하므로 꽉 끼는 의상을 피하고 생식기를 청결히 씻는 것도 중요하다. 이 때 비누는 알칼리성이므로 순한 세정제,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질 내 산도는 pH 4.5 이므로 산도가 떨어지면 유익한 세균이 죽어 더 쉽게 질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TS 브랜드 관계자는 "순한세정제 TS포밍워시는 90%이상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pH밸런스 조절기능을 갖춘 젤 타입 여성청결제로, 가장 이상적인 상태인 pH 4.5~5.5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코코넛, 야자유, 도미 등 각종 자연유래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노폐물을 부드럽게 없애 주고 청결유지에 도움을 준다"며 "자연의 식물에서 추출한 발효콩과 버드나무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현, 황금추출물로 구성된 특허성분은 풍부한 수분과 진정을 선사, 건조함을 막아주고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여성의 예민한 그 곳에 순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하루 1~2회씩 사용이 가능하며 만 4세이상의 어린아이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여성 생식기는 임신과 출산, 생리 등과 관련되어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평소에 순한 여성청결제 사용법으로 생식기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pH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친 사용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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