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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관리종목 해제를 시작으로 신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0일 16시 56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소리바다(공동대표이사 손지현, 김재학)는 관리종목 탈피를 시작으로 신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리바다는 20일부터 불성실공시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어 관리종목에서 해제되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관리종목에서 벗어남으로써 투자자들과 약속을 지키게 돼 매우 기쁘다" 면서 “지난해에는 사업확장보다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 다지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며 “전반적인 기업 체질개선에 주력하고 안정적인 경영성과 달성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건전하고 성장성 있는 사업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리바다는 기존 주요사업인 음원 서비스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국내 최고 가수들과 함께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개최에 나선 것.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첫 번째 시상식이자 올 하반기 첫 시상식인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그룹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워너원, NCT127, 다이아, 우주소녀, 소나무, 여자친구, 비투비, B.A.P, 몬스타엑스, 티아라, 빅스, 마마무, 구구단, 펜타곤, 크나큰, 가수 태진아, 한동근, 황치열, 이루 등 한류 대세 아티스트들의 총출동을 예고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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