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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피부과, '기미치료' 포토나 레이저로 개선 가능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0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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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가을철에는 건조해진 날씨에 수분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게 되는데 여름뿐 아니라 가을 역시 기미, 잡티 등 자외선으로 인해 쉽게 생길 수 있는 만큼 수분관리와 함께 기미관리도 필요하다.

기미,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하고 도자기 같은 피부를 로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를 방해하는 가장 큰 적 기미는 피부 깊은 곳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침착되는 질환으로 체질적 요인, 호르몬에 의한 자국, 자외선 과다노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게 된다. 이마와 뺨, 관자놀이, 광대뼈 부위에 대칭적으로 넓은 갈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기미,잡티가 발생하면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난치성 색소질환이라고도 불리는 기미는 자연적으로 좋아지지 않으며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았을 경우 병변이 악화되기 쉽고 다양한 병변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피부과 개원가에서는 근본적으로 색소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포토나 QX-MAX 시술이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기존의 색소레이저 보다 높은 출력을 자랑하는 포토나 QX-MAX 레이저는 더욱 큰 스팟 사이즈 Flat-top 방식으로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하여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세포를 자극해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리멤버피부과 김포점 김한수 원장은 “기미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시술이 중요하다”며 “개인의 피부 타입 및 질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검증된 장비 사용 유무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고, 기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피부과전문의가 치료하는 병원을 선택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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