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후후앤컴퍼니, ‘후후’ 누적 다운로드 3천만건 돌파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9일 17시 3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는 발신자 정보식별 및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후후의 국내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3천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8월 선보인 후후는 국내 최다 전화번호 정보와 이용자 신고정보를 바탕으로 발신자 정보 식별 및 스팸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후 707억건에 달하는 발신자 정보를 식별해 제공했고, 7천만건의 스팸번호를 신고 받아 총 3억6000만건의 스팸을 차단한 국내 스팸차단 서비스를 대표하는 앱이다.

후후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업협력을 통한 ‘스미싱 확인 서비스’,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신고기능’을 각각 제공하는 등 전화금융사기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과의 사업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또 한국소비자원과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인 ‘두낫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 후후 이용자가 스미싱 분석을 요청하는 건수는 2016년 1월 ‘스미싱 확인 서비스’ 제공 이후 총 16만9천건으로 1일 약 300건에 이른다. 보이스피싱 의심전화로 신고되는 건수는 1일 약 50건으로 후후 이용자의 신고정보가 변종 스미싱 분석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후후앤컴퍼니는 후후 누적 다운로드 3천만건 돌파를 기념하여 오늘 9월 28일까지 추첨을 통해 매일 300명씩 10일간 총 3천마리의 치킨을 제공하는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후후 앱을 실행한 후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쉽게 참여가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후후 앱 설치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