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오토모티브는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LiDAR) 기술을 개발하는 캐나다 기업 레더테크와 사업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기술의 선두기업인 델파이와 첨단 신호처리 독점기술을 집중 개발하는 캐나다의 스타트업 레더테크는 저비용 코너 LiDAR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업하게 된다.
“자율주행차량이 시장에 본격 적으로 등장하게 될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며 솔리드 스테이트 LiDAR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델파이의 글렌 데보스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설명했다. “레더테크 기술의 감지력 및 범위는 차량의 각 코너에 탑재되는 LiDAR 센서 솔루션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절합니다.”
이 핵심기술은 신속히 개발이 가능하고 가능하고 차량통합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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