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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상징 주름, 꼼꼼한 수분 관리로 개선 가능해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9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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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녀를 둔 주부 김미영(49) 씨는 최근 외출을 꺼리고 있다. 부쩍 늘어난 주름이 거슬리기 때문. 또래에 비해 노화가 일찍 진행된 탓에 친구와의 모임에도 나가지 않은지 오래다. 그는 “주변에서 레이저나 리프팅 시술을 많이 권하지만 부작용이 두려워 시도해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름은 노화를 시작을 알린다. 30~40대 여성은 얼굴에 팔자주름을 발견할 때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고 느낀다. 한 클리닉이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노화를 깨닫는 순간을 조사한 결과 ‘팔자주름으로 노화를 실감한다’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30대를 대상으로 한 다른 조사에서는 72.5%가 ‘노화가 두렵다’고 답했다.

주름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자외선이 있다.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속 콜라겐 섬유, 탄력 섬유 등이 손상을 입는다. 이에 따라 피부가 점점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을 생기게 된다.

수분 부족 또한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나이가 들수록 수분을 유지하는 분비샘 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 톤을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며 주름까지 깊어지게 한다.

주름을 없애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도 많다. 필러나 보톡스 등으로 탄력을 높이거나, 실 리프팅이나 안면거상술 등으로 주름 개선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시술은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부작용의 위험도 있어 꺼리는 사람도 있다.

전문가들은 생활습관만 조금 바꿔도 주름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 평소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간을 찌푸리거나, 눈을 치켜 뜨고, 턱을 괴는 등의 습관은 볼과 입가에 주름을 만드는 지름길이므로 가급적 피해야한다. 또한, 눈을 비비거나 세수할 때 과도하게 얼굴을 문지르는 습관도 버리는 것이 좋다.

코스메틱브랜드 1960NY 관계자는 “건조한 피부는 주름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촉촉하게 수분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며 평소 수분크림 등 스킨케어를 통해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주는 것 또한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1960NY에서 추천하는 아쿠아 인텐시브 3-STEP는 피부 타입 맞춤 브랜드 1960NY 브랜드 만의 3단계 수분 공급 시스템으로 수분공급과 수분장벽, 영양공급을 도와주는 토너와 세럼, 에멀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단계는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1960NY 아쿠아 인텐시브 토너로 시작하여 푸석한 피부결 정돈과 각질을 닦아내 준다. 그 다음 단계는 보습 특허 성분인 아쿠악실 함유로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1960NY 아쿠아 인텐시브 세럼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주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해 준다.

마무리로 1960NY 아쿠아 인텐시브 에멀전을 피부에 골고루 펴 발라 외부 건조함으로부터 수분을 지키고 피부에 보습감을 채워준다. 이와 더불어 영양분을 고루 갖춘 식생활을 통해 피부세포 건강관리와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미인으로 거듭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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