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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4인을 한곳에서 만나는 '2017 슈퍼 소울 릴레이' 개최 발표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8일 20시 1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리탐빌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서울과 제주 곳곳에서 ‘2017 슈퍼 소울 릴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탐빌이 주최하는 슈퍼 소울 릴레이는 세계적 권위의 힐링 멘토와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구촌 힐링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도서와 영화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슈퍼 소울 선데이 ‘더 시크릿’쇼에 출연한 이후 당시 홈페이지를 마비시켰던 세계적인 멘토로 유명한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가 참여한다
그리고 명상가로 변신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 마음치유 혜민스님, 세바시 김창옥 이 출연할 예정이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2017 슈퍼 소울 릴레이’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20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와 김창옥이 ‘삶의 정체기가 온 이들을 일깨워줄 수형자 교정교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1일 서초예술문화 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박찬호가 명상지도자로 나서 스트레스와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 줄 박찬호의 명상 & 기부 맥주요가’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 1만원 전액 기부된다.

메인 행사이자 세 번째 프로그램인 ‘건강과 행복, 부와 평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더 시크릿 강연’은 22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가족, 연인, 단체가 함께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박찬호, 혜민 스님,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의 강연’이 릴레이로 열린다.

혜민 스님은 삶의 문제를 구체적이고 쉬운 화법으로 풀어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문제의 본질을 바라보고 길을 제시하는 스님의 통찰력은 이번 행사의 주제와 맥락을 같이 한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리탐빌 로움여행 in제주’로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찬호, 김창옥이 함께 하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는 더 깊은 시크릿 과정과 명상지도를 할 예정이며, 김창옥과 박찬호 역시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3일간의 일정 동안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주 로움 여행에서는 멘토들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함께 움직이면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 슈퍼 소울 릴레이는 2016년 ‘내 생에 특별한 만남’ 편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인 디팍 초프라 박사와의 행사에서 28개 단체와 천 여명이 넘는 국내외 인사들과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 된바 있다.

슈퍼 소울 릴레이 주최위원장 서무태는 "다가오는 10월,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속에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초청된 더 시크릿 멘토와 스타 강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힐링을 경험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개최취지를 밝혔다.

슈퍼 소울 릴레이 참여는 하나티켓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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