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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병 만성피로, 피로도 낮춰주는 '오메가3' 섭취로 개선 가능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8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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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만성피로는 고질병이다. 이러한 만성피로는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상태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식습관의 서구화와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키고 이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등의 음식 대신 식이섬유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 등을 섭취하는 것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금주, 금연을 실천하면서 오메가 3를 섭취하는 것도 초기 고혈압수치가 높은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종합비타민, 피부영양제, 비타민음료, 혈액순환개선제 등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확대되는 것도 이런 트렌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메가3 지방산은 건강에 좋은 고도 불포화지방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여성들의 심장 질환 발병률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생선 기름 보충제도 좋고 연어, 대구 등의 생선을 최소한 일주일에 두 번씩은 먹는게 좋고 올리브오일 역시 권장할 만하다.

시골에 사는 노인 남녀 3000명이상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 그룹이 손으로 기구를 움켜 집는 힘이 더 강하게 나타났다고 한다. 또, 폐경기 여성들에게 오메가 3 지방산을 6개월간 섭취 시킨 후 걷기 등 육체적 활동력을 측정해보니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고한 임상연구도 있다. 즉, 근력이 오메가3 지방산과 결합하면 훨씬 더 근력이 강해지고 근육의 성능도 크게 향상되는 것이다.

이처럼 바쁜 현대인은 물론 청소년기, 중, 장년, 노년층 모두가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 영양소는 체내에서 유용한 영양소인 EPA나 DHA로 전환되는 효율은 성인은 약 10~15%, 어린이 3~6%에 불과하다. 이처럼 흡수율이 낮다 보니 식사만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 어렵다는 게 문제다. 이런 연유로 시중에는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캡슐 형태 오메가3 영양제 제품이 인기다.

연령별, 성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 관계자는 "스페쉬 오메가3-Q10'은 세계 3대 정제어류 메이저 제조사인 EPAX 노르웨이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EPAX사의 과학적인 11단계 정제가공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농축 오메가3가 들어있다"며 "식약처에서 인정한 미국산 코엔자임 Q10(COENZYME Q10)이 100mg 함유돼 고혈압초기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오메가3 하루권장량을 충족시켜주며, 다양한 성분으로 고혈압 수치가 높은분이나 임산부 오메가3 영양제, 혈액순환 개선제로 인기있어 특별한 날 선물 하기에도 좋다"며 "섭취방법으로는 하루 3회 충분한 물과 함께 식사 후 또는 식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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