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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이 맘모스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18일 오전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이서진이 맘모스빵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부터 레시피를 공부하는 열정을 보인 '제빵왕 서지니'의 남다른 맘모스빵 탄생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서진표 맘모스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초대형 사이즈와 군침 도는 비주얼로 사남매와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서진은 전날 재워둔 반죽을 긴 타원 형태로 만들었고, 이후 직접 만든 땅콩버터를 활용해 빵 위에 얹을 소보로도 완성했다. 이어 이서진은 설현이 만든 수제 복숭아잼을 곁들여 맘모스빵을 완성했다.
이서진은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만드는 만큼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끝내 “소보로(맘모스빵)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면 안 되냐? 빵 못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칼로리만 십만 칼로리가 넘을 것”이라며 걱정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사남매는 맘모스빵을 맛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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