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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 질염 비롯한 각종 여성질환 관리 가능해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8일 09시 00분
ACROFAN=
 
최근 질염에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성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은 성관계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지나치게 질 안쪽까지 세정하는 습관을 가졌을 때, 꽉 끼는 속옷이나 바지를 자주 입을 때 나타나기 쉽다.

질분비물이 늘고 따갑거나 질가려움증으로 고통스럽다면 세균성질염, 칸디다성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산부인과에 내원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질염을 방치할 시 만성질염이나 골반염 등 다양한 여성질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소개하는 관리방법은 올바른 세정이다.

여성의 성기는 남성에 비해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어떤 세정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질세균증식을 결정하기도 한다. 여성의 성기는 외부로부터 침투하는 세균, 바이러스에 방어하기 위해서 약산성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궁, 질의 pH밸런스가 무너질 경우에 다양한 자궁질환, 질염이 유발되는 것이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자궁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Y존의 pH밸런스를 케어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비누는 대표적인 염기성 세정제다. 여성이 염기성 비누로 성기를 세정할 경우 pH 산도가 높아지며 분비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고 건조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가장 추천하는 세정법은 순한 여성청결제,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약산성여성청결제는 여성질환치료와 병행해서 사용 가능하고 여성 Y존의 ph밸런스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브랜드에 따라 천연 성분,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순한 사용감을 느끼며 세정에도 도움되는 시크릿화장품이다. 약국, 마트, 드럭스토어 등 파는곳이 다양하기 때문에 쉽게 여성청결제를 구입 가능하다.

여성세정제이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올바른 제품 선택도 중요하다. 약국, 마트, 드럭스토어 등 파는곳에서 즉흥적으로 여성세정제추천 제품을 구입하기보다 사용법이 간편한지, 천연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됐는지, 소취 기능이 있는지, 바디클렌저로도 활용 가능한지 등을 따지면 더욱 현명한 쇼핑을 할 수 있다. 파는곳에 따라 여성청결제 뿐 아니라 여성청결제티슈, 여성청결제미스트 등 다양한 제형도 선보이고 있으니 밖에서도 청결 관리가 필요한 사람한테 권할 만하다.

지인이 사용하는 청결제 혹은 여성세정제순위 사이트를 참고해 순한 제품을 선택한 후에는 여성청결제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사용법을 무시한 채 제품을 쓰면 아무리 좋은 여성청결제도 소용이 없다. 제품에 따라 사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질 내부 사용을 삼가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굳이 매일 여성청결제로 세척하지 않아도 된다. 개인의 분비물 양, 생리 유무에 따라 필요할 때만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단, 매일 여성세정제로 청결관리를 하고 싶다면 순한 제품을 우선 순위로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생리 중이거나 외음부에 상처가 났을 때에는 사용을 피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여성청결제 TS 포밍 워시 관계자는 "TS 포밍 워시는 90% 이상 천연 유래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다"며 "천연 계면활성제를 주성분으로 해 민감한 여성의 Y존에 마일드한 클렌징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청정해역 도미에서 추출한 해당 제품의 마린콜라겐펩타이트는 피부 분자구조와 유사하며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관리한다"며 "생리 전 후, 출산 후, 성생활 전후에 활용할 수 있어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며, 바디클렌저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적합한 경제적인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세정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준 후에 속옷을 착용하기를 권한다. 번거롭더라도 시간을 들여 음모와 외음부, 항문까지 물기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야 질염 및 다른 여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트한 속옷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순면팬티를 착용해 보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에 일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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