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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과 현장 사로잡은 락 스피릿 ‘현장 흥분’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7일 18시 46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방송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17일 스페셜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 하현우는 발라드와 락을 열창하며 극과 극 분위기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2라운드에서는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열창했다. 음악대장은 故 신해철의 예전 목소리를 듣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신해철의 목소리와 흡사해 판정단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음악대장은 3라운드 가왕결정전에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선곡했다.

이날 음악대장의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과 현장을 사로잡은 락 스피릿은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음악대장이 2라운드에서 애절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면, 3라운드에서는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을 들었다놨다 혼을 뺐다.

2라운드에서 안세하를, 3라운드에서 준케이를 꺾고 가왕결정전에 진출한 음악대장은 여전사 캣츠걸 마저 꺾으며 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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