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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Fest 2017] BIC 페스티벌 2017 개막식 현장스케치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5일 20시 14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9월 15일 저녁,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는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17(Busan Indie Connect Festival 2017, 이하 BIC 페스티벌 2017)’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됐다.

올해로 세 번째 행사를 맞이하는 ‘BIC 페스티벌’은 중소 및 인디 게임의 진흥 및 부산지역 기반 게임 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글로벌 게임 축제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 (사)한국모바일게임 협회가 주최하고,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32개 국가 378개 출품작 가운데 선정된 21개 국가 110여 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지난해보다 양적으로 성장했으며, 출품작들 대부분이 PC, Web, 모바일, 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기성 게임들 못지않은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에 관람객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전시작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작 개발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개막식은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서태건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박진석, 이은영 사무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진흥단 김일 단장,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등 행사 주최 관계자와 참가 업체,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서태건 위원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BIC 페스티벌’은 많은 분들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관심 덕분에 3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거뒀다.”며 “우수한 인디게임 발굴과 육성뿐만 아니라 개발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3일간 게임 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인디게임 천국 ‘BIC 페스티벌 2017’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BIC 페스티벌 2017’의 개막식이 개최됐다.

 
▲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의 천정에 스폰서 기업들이 소개됐다.

 
▲ 서태건 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선언했다.

 
▲ 서태건 위원장은 “인디게임 천국 ‘BIC 페스티벌 2017’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이페이 게임쇼 제시 우 대표가 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건배를 제의했다.

 
▲ 인디 밴드 ‘따로폰도’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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