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는 다양한 태국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무역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에서 전 세계인들이 다채로운 태국 라이프 스타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스타일(STYLE)은 태국 현지에서 열려온 '방콕 국제 패션 박람회 & 방콕 국제 가죽 박람회(BIFF & BIL)', '방콕 국제 선물 박람회 & 방콕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BIG+BIH)', '태국 국제 가구 박람회(TIFF)' 등 총 세 가지 전시회를 통합한 태국 라이프 스타일 무역 전시 박람회이다.
약 4만여 평방미터(약 12000평) 규모의 박람회장인 바이텍 방나(BITEC Bangna)에서 천여 개 이상의 태국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패션, 가죽용품, 선물, 홈 인테리어, 가구 등 총 5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참관객들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최신 정보와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 반려견을 위한 제품, 실버층을 위핸 제품 등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태국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고, 방문객들에게 사업 아이디어와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도 본 행사의 주요한 의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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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은 주요 소비재 박람회를 대거 통합해 '스타일(STYLE)'이란 이름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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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태국대사관 위라씨니 논씨차이 상무공사관이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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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기업인 10명이 한국을 찾아 B2B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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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대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태국은 동서양 문물이 교차하며 독자적인 색채를 지닌 소비재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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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등 주요시장 외에도, 어린이와 실버세대 등 특정 시장을 겨냥한 제품들도 대거 출품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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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은 스타일(STYLE)의 출범을 통해, 글로벌 리테일 마켓 플레이스의 중심을 본격 지향한다.
DITP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제 약화가 이어지고, 업계와 고객들 모두가 투자를 절감하는 추세이나,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의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며, "DITP는 이러한 국제적인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태국 기업들의 수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태국 상품들을 전 세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국은 국제적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태국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앞으로 리빙 제품의 제조, 마케팅, 무역 분야의 선도국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STYLE)은 태국 현지 주요 도시들과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50여개 국가의 주요 도시가 참여한다. 한국, 중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브랜드들도 다양하게 참여한다. 또한, 태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와 제조업자들을 위한 무역 기회를 강화하고, 해외 바이어 및 구매자, 홈 인테리아 관계자 등 다양한 고객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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