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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
14일 방송된 KBS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서유리 모친인 문옥선 여사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서유리 모녀는 큰 눈 등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꼭 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웃는 모습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완벽하게 닮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서유리는 건강 악화로 힘든 시간들을 겪은 뒤 엄마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고 소개팅 주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진심과 달리 행동할 때가 많다고 고백했다.
서유리는 “사실 대화가 많은 건 아니에요”라며 솔직하게 고백, 본의 아니게 엄마와의 서먹서먹함이 탄로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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