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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이커머스 물류 전문 전시회 ‘LMF Korea 2017’ 참가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4일 17시 5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LMF Korea 2017’에 참가한다고 14일(목) 밝혔다. ‘LMF Korea 2017’은 킨텍스와 SingEx가 공동 주최하는 전자상거래(e-Commerce) 물류 전문 국제 전시회다. 올해는 ‘이커머스 중심에서 라스트 마일 풀필먼트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9월 14일(목)~16일(토)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LMF Korea’에 두 번째로 참여하는 메쉬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VROONG Prime)’과 통합 물류 관리 솔루션 ‘부릉 TMS(VROONG TMS)’를 선보인다. 특히 각 서비스별 전문 컨설턴트가 전시 부스에 상주해 관련 상담을 직접 진행할 예정으로 평소 배송 대행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했던 상점 및 기업 고객과 기업의 물류 운영에 대해 고민이 있었던 기업 고객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부릉 프라임’은 전국 약 13,000여 명의 이륜차 배송 기사님들과 약 80여 개의 물류 거점이자 배송 기사님들의 쉼터인 부릉 스테이션을 활용해 전국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상권 분석 진행이 가능하며, 고객 응대 센터인 메쉬 컨트롤 센터를 통해 다양한 변수에 빠르게 대응 가능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릉 TMS’는 고객사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메쉬코리아의 IT 기술력을 총동원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솔루션으로, 50여 가지의 다양한 변수를 분석해 최적화된 배차와 효율적인 배송 경로를 제안한다. 또한 외부 물류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어 물류 인프라가 없어도 직접 운영하는 것과 같은 서비스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둘째날인 15일(금)에는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가 오후 2시 30분 ‘아시아 물류 게임에 뛰어들다: 도시별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배송 전략’이라는 주제로 연사 발표한다. 도심 구조가 복잡하고 인구 밀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 내 도심지에서 자체 개발한 ‘부릉 TMS’를 활용해 어떻게 배송 경로 및 배차를 최적화했는지에 대한 전략 방향성과 성공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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