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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MWCA 2017 에서 북미 시장 신제품 노크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3일 18시 1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신제품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리모트미팅’과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타스(TaaS)’ 데모 버전으로 ‘MWCA 2017 샌프란시스코(Mobile World Congress America 2017 San Francisco)’를 통해 본격 북미 세일즈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공식 출시한 ‘리모트미팅(RemtoeMeeting)’은 클라우드 기반의 100% 웹브라우저 화상회의 서비스이다. 화상회의는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Work Style Innovation)’의 최전선에 있는 비즈니스 도구이다. 하지만 고가 장비에 설치와 관리의 어려움으로 널리 확산되지 못했다. 리모트미팅은 모든 문제를 클라우드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한번에 해결해, 누구나 TV만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리모트미팅은 단독 개발한 MCU(Multipoint Control Unit)으로 안정적인 연결 및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 회의실을 선택하는 습관을 그대로 온라인에 구현한 UX로 TV만큼 쉬운 편의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클라우드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재택근무, 고객 상담, 지점 회의 등 다양한 환경을 만족시킨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 외에 지난 2월 MWC 바르셀로나에서 첫 선을 보였던 ‘타스(TaaS)’의 개선된 데모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 ‘타스’는 ‘Test as a Service’의 약자로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서비스를 뜻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타스’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제품으로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모바일 단독으로도 테스트를 자동 수행할 수 있다.

타스의 샘플 데모만 공개했던 MWC 바르셀로나 이후 예상 이상으로 유럽, 북미 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있었다는 관계자 전언이다. 알서포트는 뜨거운 시장 반응에 발맞춰 안정성과 성능을 대폭 강화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올해내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타스’의 강력하고 독자적인 기능은 테스트 스크립트 자동 생성, 모바일 무선 연결 테스팅 2가지가 핵심이다. ‘테스트 스크립트 자동 생성’은 개발자가 직접 스크립트는 작성하는 수동 방식이 아니라, 테스터의 액션이 테스트 스크립트로 작성되는 자동 방식이다. ‘모바일 무선 연결 테스팅’은 기존의 PC와 모바일을 USB로 연결하는 것이 아닌 WiFi, 3G, LTE 등과 같은 무선 네트워크에서도 연결돼 테스트를 수행한다.

알서포트는 이번 MWCA2017샌프란시스코를 통해 9월 12일 ~ 14일(현지 시각)간 북미 시장에 ‘리모트미팅’과 ‘타스’를 정식 소개하고 프리세일즈에 나선다. 기업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방식 변화 솔루션으로 ‘리모트미팅’을, 모바일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 솔루션으로 ‘타스’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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