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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증축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3일 17시 1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집)는 자사가 설계한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가 지난 9월12일 증축 봉헌식을 가지고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는 ‘공간활용’에 주목하여 센터의 전용면적을 기존 1,520㎡에서 3,300㎡로 220% 확장하여 환자 과밀도 해소에 신경을 썼으며, 강화된 감염방지 대책과 과밀화 해소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센터의 출입구를 3개로 분리하여, 후송환자 및 개별 방문환자, 격리관찰이 필요한 환자 출입구가 별도로 마련됐다.

특히 성인 응급 구역은 블루존(Blue Zone), 소아 응급 구역은 핑크존(Pink Zone), 중증도가 낮은 응급환자 구역은 오렌지존(Orange Zone)으로 구분해 누구나 쉽게 진료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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