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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100번째 A380 도입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2일 18시 34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에미레이트 항공은 100번째 A380 항공기 도입을 기념해 오는 9월 21일까지 A380 항공기가 투입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7년 10월 8일부터 2018년 3월 29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841,5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2,366,9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로마 등 한국인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도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올해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처음으로 A380 항공기를 도입한지 9년째 되는 해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근 인천-두바이 노선을 증편해 현재 해당 노선에서 주 8회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최근 증편된 인천발 EK329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시 15분에 인천을 출발해 현지 시간 오전 5시 45분 두바이에 도착한다. 또한, 두바이발 EK328편은 매주 금요일 현지 시간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후 11시 15분 인천에 도착한다.

A380 항공기 최대 보유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전 세계 84개국 157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승객들은 세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인 ‘ITB 베를린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업그레이드된 A380 기내 바 라운지를 경험할 수 있다. A380 기내 바 라운지는 수십억 규모의 기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라운지에는 승객들이 편히 앉아 각종 카나페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은 물론, 비행 중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설치되어 있다.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기내 바 라운지에서 다른 승객과 어울릴 수 있는 사교의 장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기내 샤워 스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전 승객은 기내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 콘텐츠가 다수 포함된 약 2,500개의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유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기내 ice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스카이트랙스 월드 베스트 에어라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13년 연속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World’s Best Inflight Entertainment) 부문 최우수 항공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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