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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일곱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2일 20시 2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일곱 번째 공연을 오는 9월 23일(토) 오후 7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 시티 용산 아코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뉴욕 타임즈로부터 ‘이 시대의 최고의 남성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커트 엘링(Kurt Elling)’과 함께 한다. ‘커트 엘링’은 그래미 어워드에 12회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10년에는 ‘베스트 재즈 보컬 앨범’ 상을 거머쥔 실력 있는 재즈 아티스트이다.

또한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 (DJ Soulscape) 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커트 엘링의 감미로운 음악과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곱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커트 엘링’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바리톤 음역의 풍부한 보이스와 말하는 듯한 독창적인 스캣 그리고 특유의 시적인 가사로 깊이 있는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재즈 & 블루스 전문지 ‘다운비트 (Down Beat)’ 매거진에서 14년 연속으로 ‘올해의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기간 동안 재즈 저널리스트 협회에서도 8차례나 ‘올해의 남자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커트 엘링’은 전통 재즈 장르의 계승자로 불리며 펫 메시니 (Pat Metheny), 키스 자렛 (Keith Jarrett) 이나 웨인 쇼터 (Wayne Shorter) 같은 즉흥 솔로 연주자들의 음악에 맞춰 노래하는 뛰어난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지난 해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해 특유의 로맨틱 보컬로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하여 2014년부터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전개해 왔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의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시작으로 2015년 5월 감성적인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 같은 해 10월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가 두 번째와 세 번째 공연을 선보였다.

네 번째 무대에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Kandace Springs)’가 감각적인 공연을 펼쳤으며 다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공연은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의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여섯 번째 무대는 올해 4월,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의 주인공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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