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을 이끄는 핏비트(Fitbit, Inc.)가 대한민국 1세대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건강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아놀드홍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100일간의 약속’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100일간의 약속’은 트레이너 아놀드홍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3회씩 진행해 온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이번 29기에 선정된 총 32명의 도전자들은 아놀드홍 트레이너의 맞춤화 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핏비트는 이번 ‘100일간의 약속’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의 인기 제품이자 핏비트의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술이 집약된 ‘알타HR’과 ‘차지2’를 제공, 참가자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 및 몸매관리 목표 달성을 돕는다.
이번 참가자들은 핏비트의 ‘알타HR’과 ‘차지2’를 이용해 하루 걸음 수,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등 활동량뿐만 아니라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해 더욱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운동을 하게 된다.
올해 국내 출시된 ‘알타HR’은 PurePulse 센서를 이용한 24시간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을 통해 자동으로, 더욱 정확해진 운동 시간, 칼로리 소모량, 안정시 심박수 통계, 3개 운동 구간 분석 (지방연소, 심장강화, 피크 운동)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면 단계 트래킹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얕은 잠, 깊은 잠 및 렘수면 시간과 기상 시간을 자동으로 추산해 수면의 질을 파악하고, 왜 개운하게 기상했는지 혹은 하지 못했는지를 알려준다.
한층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을 제공하는 ‘차지2’는 ‘멀티 스포츠 모드’를 통해 달리기, 자전거 타기, 웨이트,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기록하고, 운동 후에는 핏비트 어플에서 운동 통계를 보고서 형태로 보여준다. 또한,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해 달릴 때 속도나 거리 같은 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을 이용하면 운동 코스를 지도 형태로도 확인 가능하다.
아놀드 홍은 “지난 3년간 꾸준히 핏비트를 사용해 왔는데, 핏비트는 운동량, 심박수 뿐만 아니라 수면 기록까지 정확하게 측정해 다양한 생활지표를 한눈에 보여주기 때문에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에 최적화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라며 “이번 29기 참가자들이 핏비트의 다양한 건강관리 기능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운동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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