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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 (BITF 2017) 현장 풍경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1일 14시 2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었다. 아크로팬이 찾은 지난 9일 토요일은 주말을 맞아 여행정보를 얻고자 방문한 부산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올해 관광전은 "세계는 부산으로, 부산은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광역시 주최 /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코트파(KOTFA) 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후원으로 열렸다.

전시회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지식정보교류관, 관광벤처기업 특별관, 전통문화체험관, 세계음식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되어 내방객들을 맞이했다. 부대행사로는 세계 전통 민속공연, 부산관광 UCC 전국공모전, 부산관광사진전, 세계음식페스티벌,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경품추첨 행사, 취업설명회, 관광설명회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 부산국제관광전은 한국 제2의 도시 항도 부산의 여행업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 해외관광홍보관은 필리핀, 대만, 홍콩 등이 대형부스로 참여한 가운데, 해외여행객들을 운집시켰다.

 
▲ 국내관광홍보관 내에서는 지자체들이 마련한 특설부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델타항공은 최근 투입은 A350-900 항공기의 VR 가상체험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발길을 이끌었다.

 
▲ 베트남항공, 프린세스 크루즈 등은 한창 인기를 구가하는 자사 주요 루트 판촉에 열을 올렸다.

 
▲ 일본관은 자국 기업 및 기관들이 꾸민 다수의 부스들이 단지 형태로 운영되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 모두투어 등 여행사들은 관광상품 상담 부스를 열고 실제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의 상담수요를 받아냈다.

 
▲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을 전면에 내세우고 마케팅에 힘썼다.

 
▲ 토요일 중앙무대에서는 칵테일 경연이 열려 여행업 종사자, 학생, 참관객들 모두 즐거움을 함께 했다.

 
▲ 나오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작성이 권유되었다. 차기 행사의 진행을 위한 의견청취 프로세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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