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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사유리 집 방문…사유리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재롱잔치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0일 15시 06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예고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가 깜짝 한복 선물을 준비하는 이상민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상민은 아침부터 혼수 상가로 향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혼수 상가에서 한복집에 들른 이상민은 여자 한복을 고르기 시작했는데, “연세 드신 분을 위한 선물”이라고 밝혀 대체 그 선물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스튜디오에서는 한바탕 추측이 이어졌다.

이어 이상민이 남자 한복까지 고르기 시작하자 어머니들은 “상민 어머니를 위한 선물인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예전 방송에서 이상민 어머니와 신동엽 아버지가 한복을 입고 소개팅을 하자고 했던 이야기 때문.

김건모 어머니는 “아들이 중매를 제대로 한다”며 폭풍 칭찬을 하는 등 어머니들이 모두 이상민 어머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이 커플 한복을 선물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사유리 부모님.

이상민은 사유리 집을 방문, 사유리 아버지와 어머니 앞에서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며 사랑을 듬뿍 받는다. 사유리 부모님은 사유리 못지않은 넘치는 흥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사유리 어머니는 “우리 사위가 돼 달라”고 말해 이상민 어머니는 질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10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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