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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8일 20시 18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넷마블게임즈는 9월 8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테라M’의 특징을 소개하기위해 마련됐으며,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 전략 부사장과 블루홀 스콜 박진석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넷마블게임즈의 백영훈 부사장은 “오늘 행사에서 PC MMORPG 대작 ‘테라’의 모바일 버전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넷마블게임즈는 개발사인 블루홀 스콜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MMORPG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블루홀 스콜 박진석 대표도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좋은 작품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치열하게 준비해 왔고 아직 많은 여정이 남아있다. 저희 ‘테라M’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 백영훈 부사장은 “새로운 MMORPG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 박진석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좋은 작품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테라M’은 블루홀의 PC용 MMORPG ‘테라’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블루홀의 자회사인 블루홀 스콜에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원작 게임의 1,000년 전의 아르보레아를 무대로, 거인들이 세운 신성 제국에 맞서는 독립군들의 여정을 담고 있다.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상황에서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원작 게임의 게임성과 감성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만끽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여기에 탱커, 딜러, 힐러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파티 플레이와 원작 게임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시나리오가 정통 MMORPG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테라M’의 초기 캐릭터로는 회복 스킬과 강력한 회복력을 가진 궁극기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파티 플레이를 유지하게 해주는 엘린 사제 ‘리나 엘린’,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의 탱커 역할을 담당하는 아만 창기사 ‘올렌더 투르칸’, 스킬을 강화하는 특수한 패시브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포리 연금술사 ‘라브렝’, 연계기를 사용해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휴먼 권술사 ‘솔 워커’, 적의 공격이 닿지 않는 안전한 거리에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엘프 궁수 ‘리벨리아 쿠벨’,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며 빠르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휴먼 무사 ‘레인 롤프’ 등 6명이 등장한다.

파티 플레이를 통한 보스 공략이 핵심인 레이드나 결투장, 전장, 길드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되는 대인전(PvP) 모드, 대규모 필드와 다양한 파티 던전 등 PC MMORPG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략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테라M’의 장점이다.

 
▲ 인기 온라인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 물약이 없는 만큼 탱-딜-힐의 명확한 역할 구분이 게임 진행에 필수 요소다.

 
▲ 자유로운 풀 3D 시점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이 손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테라M’의 서비스 일정에 대해 넷마블게임즈는 9월 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오는 11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 재화인 레드젬 1,000개를 지급하고 게임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추첨 또는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페이지도 함께 오픈해 정식 서비스 오픈시 유저가 선택한 서버에서 선점한 캐릭터명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 9월 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11월 중 서비스를 시작한다.

 
▲ 2018년 중 권역별로 해외 서비스가 순차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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