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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참가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6일 18시 2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주)이건창호(대표 김재엽)가 건축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건축 문화 축제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에서 이건창호가 개발한 혁신적인 친환경 에너지기술인 ’차세대 진공유리’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국제건축연맹(Union of International Architects)과 한국건축단체연합(FIKA),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하는 ‘국제건축연맹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UIA 2017 Seoul World Architects Congress, 이하 UIA 서울대회)’는 3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124개국 3만 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시스템창호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건창호는 독일 슈코(Schüco)와 함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다. ‘파사드(FAÇADE, 건축물의 외관)의 미래와 SUPER 진공유리를 이용한 에너지 절감’을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는 2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안 로드(Ian Load) 이건창호 CTO, 이건창호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독일 슈코(Schüco)의 한스 올리버(Hans Oliver) 글로벌 지식경영 미래전략기획(Insight & foresight manager, Global Knowledge management) 담당이 연사로 나서 미래의 건축외관기술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안정혁 이건창호 R&D센터 사업부장은 ‘진공유리를 이용한 에너지 절감’을 주제로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내∙외부 열을 차단하는 신개념 유리 기술과 특징, 진공유리를 적용한 다양한 레퍼런스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내∙외부 열을 차단하는 신개념 유리로 260mm의 콘크리트 벽체와 맞먹는 수준의 단열 성능과 20년 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한 내구성을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다. 로이삼중유리보다 3배 이상 뛰어난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유리 사이의 진공층이 전도∙대류에 의한 소리 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외부로부터 실내 소음 수준을 35 데시벨(dB) 가량 저감하여 소음 차단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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