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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의 관문 M컨템포러리 'The New Vison ' 기획전시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1일 22시 2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르 메르디앙 서울은 지난 8월 31일 M컨템포러리 1층 미드 센추리 레스토랑에서 오프닝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여 9월 1일과 9월 2일 양일 간 오프닝 파티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오프닝 파티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야외 가든인 메이플 가든과 에이트리움 공간에서 펼쳐지며 해당일에 르 메르디앙 서울을 방문한 모든 국내외 투숙객들은 오프닝 파티에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오프닝 파티는 양일간 르 메르디앙 서울을 대표하는 다른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일은 “The New Vison Party”로 ‘예술을 품은 호텔’을 추구하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면모를 선보인다.

 

먼저,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곳곳에 설치된 국내작가의 아트워크를 큐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호텔 로비에 설치된 김희경 작가의 Bloom 작품부터 호텔 출입구에 있는 김병호 작가의 Triple Garden 작품, 에이트리움 천장에 위치한 전준호 작가의 Le Vent 작품 등을 전문 큐레이터가 큐레이션 할 예정이다.

메이플 가든에 위치한 양민하 작가의 집+적 작품의 미디어 아트쇼도 진행된다. 집+적은 중첩된 사각틀로 이루어진 터널로 빛을 이용해 시간의 구축을 표현, 르 메르디앙 서울이 나아갈 역사를 표상화한다.

다양한 예술작품의 중심에는 르 메르디앙 서울로 진입하는 위치를 점하고 있는 M컨템포러리가 중심축 역할을 한다. 호텔 체인이 확정한 브랜드 컨셉에 입각해, 향후에도 다양한 기획전시와 컨셉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주)뮤제오앤퍼블릭 강필웅 대표가 직접 기자간담회에서 아트바젤이나 옥션 등 호텔과 갤러리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구상들을 밝힌 바 있어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9월 2일은 “A New Perspective, ‘Begin’ Party”로 호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로비 공간에 허브라운지를 둬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셜의 공간을 뒀다. A New Perspective, ‘Begin’ Party는 이러한 르 메르디앙 서울의 특성을 살려 자유롭게 핑거푸드와 칵테일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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