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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즉석 콩트 연출에 인생 연기 선보여 '대폭소'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1일 19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오늘(1일) 방송예정인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채널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싱글백서’ 10회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즉석 콩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연남동의 가구 쇼룸을 방문,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에서 신혼부터 노년까지의 상황극을 연출하는 즉석 콩트를 펼친다.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은 대본 없이 즉석에서 범상치 않은 연기를 펼칠 예정. 특히 큰 체구의 제작진을 “아가”라고 부르며 정말 아기를 대하듯 표정연기를 펼쳐 웃음을 참지 못한 제작진이 NG를 내기도 했다.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 노년기의 화목한 가족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싱글백서’의 엘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팬과의 본격 놀이동산 데이트에 나선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이트 파트너로 선정된 두 남자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분주하게 애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세 남녀의 좌충우돌 놀이동산 데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싱 모델 차정아의 폴 댄스 도전기가 공개된다. 녹화에서 차정아는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 했으나 이내 곧 자신만만하게 회전까지 선보이며 강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그러나 강사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한 후 폴댄스 대신 막춤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3인 3색 여신들의 밀착 일상을 담은 ‘싱글백서’ 10회는 오늘(1일) 금요일 오후 5시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채널에서 방송된다.

‘싱글백서’는 홀로 당당하고 멋지게 생활하는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모와 몸매 관리법은 물론, 식습관과 취미생활을 살펴보며 그녀들의 취향과 생활 노하우를 엿본다. ‘홍대여신’ 레이디 제인과 ‘엘프 여신’으로 불리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이싱 모델계의 여신 차정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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