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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맨체스터시티와 팬들 만난다... 서울에서 행사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1일 14시 5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함께 ‘SEOUL: OUR KIND OF CITY’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OUR KIND OF CITY’는 맨시티가 전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맨시티 팬들과 생중계 단체관람 및 이벤트가 펼쳐지는 자리다. 지난 시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등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17/18 시즌에는 후원사인 넥센타이어와 함께 개최한다.

오는 9월 9일 7시부터 서울 홍대 인근 무브홀에서 진행되는 ‘SEOUL: OUR KIND OF CITY’에서는 SBS 스포츠 해설가 김동완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17/18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PL) 맨체스터시티 vs 리버풀 경기 생중계 관람, 퀴즈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맨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 (Vincent Kompany)가 착용한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USA용 레플리카 주장 완장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선수들의 실제 락커룸 형태로 꾸며진 포토 존 운영 및 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SEOUL: OUR KIND OF CITY’ 이벤트 참여는 넥센타이어와 맨시티의 공식 파트너십 웹사이트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2015년부터 맨시티를 후원하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2017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공식 슬리브 파트너’로서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 기업 로고는 2017-2018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세 시즌 동안 맨시티 유니폼의 소매 부분에 부착된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 협업을 통해 이벤트와 관련 정보들을 공식 파트너십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nexenmcfc.global)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더불어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전략적인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플랫폼으로 활용, 국내외 고객과 맨시티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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