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코리아(지사장 채은미)는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글로벌유통망소싱페어'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국내 수출입 중소ㆍ중견기업의 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국제 특송 요금을 할인해 주는 해외 물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FedEx는 중진공에 등록된 기업이 해외 수출입 비즈니스를 하거나 해외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때 해외 수출입에 수반되는 물류 컨설팅 및 국제 특송 운송 요금 할인을 9월 중순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FedEx는 글로벌유통망소싱페어에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FedEx의 다양한 운송 서비스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국제 운송 시 주의사항, 통관 및 관세 등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글로벌유통망소싱페어에는 해외 바이어 95개사 이상, 국내 업체 900개 이상이 참여했으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