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센터)는 지난 21일~25일까지 유럽 5위 (UBI Global)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웁살라 이노베이션 센터 (UIC)와 매칭 및 교류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Global Tigers 2017: Swede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타이거즈 2017 프로그램은 시장성(Product market fit)을 확인한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17년 7월 말레이시아의 유명 액셀러레이터인 '매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27개사의 기업이 매칭 및 멘토링을 받아오고 있다.
'글로벌 타이거즈 스웨덴'은 세계적 스타트업 양성기관인 웁살라 이노베이션 센터(UIC)에서 수석고문인 마이클 카미츠 와 weVR의 대표인 패트릭 자야스가 참석하여 피칭, 데모데이,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했다. 특히 비즈니스모델 분석을 위한 지표인 Lean Canvas를 통해 체계적인 분석과 실제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하였다.
한편 '글로벌 타이거즈 2017'은 매달 해외 유명 멘토들을 초청해 기업당 4-6시간 미팅을 갖고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며 오는 10월에는 핀테크의 성지인 영국에서 전문가들이 방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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