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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서울 사물인터넷 해커톤’개최

기사입력 : 2017년 08월 30일 18시 56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arm, 달리웍스,  u-blox 등 IoT 리딩 기업과 손잡고 ‘서울 IoT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15 연합팀 규모로 운영될 이번 ‘도시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서울 IoT해커톤’은 Arm Mbed, 달리웍스 Thing+를 활용하여, ‘도시의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약 1개월 간의 기술워크숍과 교육기간을 거쳐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비스 개발 경쟁을 펼치게 된다.

S/W 개발자, H/W 개발자 각 1명 이상으로 구성된 30개 내외의 팀을 선정하며, 팀 재구축 과정을 거쳐 15개 내외의 연합팀으로 병합하고, 6명 내외의 연합팀은 각각이 제시한 서비스를 지정한 플랫폼을 사용하여 협업 사물인터넷 서비스 구축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서울시 소재 기업, 서울 소재 교육기관 재학중인 개인, 서울시 소재 거주민(외국인 가능)을 포함하여, 3인이내의 팀으로 구성 참가하면 한다.

사물인터넷 해커톤이란 특정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끝장 대회로 SBA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를 육성하고, 이들 간의 네트워킹 촉진할 예정이다.

가트너가 발표한 2017년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술은 1~2년 사이에 치열한 경쟁 경쟁을 하고, 2~5년 사이에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는 주요한 도구가 된다고 보고 있다.

이번 해커톤에서 사용하는 사물인터넷 플랫폼은 하드웨어 및 디바이스 플랫폼인 Arm사의 Mbed와 클라우드 기반의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인 달리웍스 Thing+를 통합해서 활용할 예정이다.이들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사용하여, 중소기업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쉽게, 그리고, 서비스의 본질에 충실하게 개발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1개월간의 워크숍을 통해, U-blox ODIN W262, Arm Mbed, 달리웍스 Thing+ 등 글로벌 IoT 플랫폼 기업과 함께, 기술 교육 및 서비스개발 애로해소를 지원하고, 멘토링을 병행하여 진행하여, 참가 팀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팀에게는 실습을 위한 스타터 킷트와 관련 동영상, 개발지원금을 지원하며,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 하드웨어 플랫폼, 클라우드기반 서비스 플랫폼 교육 등 사물인터넷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전과정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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