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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신제품 테니스 라켓 ‘울트라’ 라인 6종 발매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9일 23시 15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마이클 콜란)가 전개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윌슨 테니스(Wilson Tennis)’가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신제품 테니스 라켓 ‘울트라(Ultra)’ 라인을 내달 1일 발매한다.

윌슨의 2017 울트라 컬렉션은 새로운 파워 테크놀로지로 테니스코트 어디서나 파워풀한 경기를 펼치고 싶은 모든 플레이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올코터(All-Courter)’ 라켓이다. 많은 힘을 주지 않아도 파워풀한 플레이가 가능해 단식 및 복식, 프로부터 아마추어 선수들은 물론 강력한 파워를 원하는 여성, 시니어, 주니어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최상의 라켓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새로운 파워 테크놀로지로 업그레이드된 ‘울트라’는 플레이어들에게 막강한 파워와 함께 정확한 라켓 컨트롤을 제공한다. 라켓 프레임의 핵심 부분인 라켓 목 부위에 안정적이고 견고한 파워 립(Power Rib)을 적용해 파워풀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라켓 하단의 크러시드 존(Crushed Zone)은 유연하게 움직이는 그로멧 시스템이 완충 작용을 해줘, 스트링에 공이 머무르는 스트링 베드(Stringbed) 시간을 증대시켜 강한 홀드감과 폭발적인 파워를 만들어낸다. 이 두 가지 기술의 조합으로 라켓에서 공을 가장 잘 받아 칠 수 있는 지점인 핫 스팟(Hot Spot)이 기존 제품보다 15% 넓어졌다.

특히, 울트라 라인 중 2종(Ultra 100CV, Ultra 105S CV)에는 카운터베일(Countervail) 소재가 적용됐다.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소재기술로 테니스 업계에서는 윌슨이 세계 최초로 라켓에 도입한 카운터베일은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시켜 에너지 손실과 근육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를 극대화하며 정확도를 높여준다.

2017 윌슨 울트라 컬렉션은 뛰어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순수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브라이트 블루 컬러와 부드럽고 매끄러운 라인, 매트한 마감 등 오직 플레이에만 집중한 심플함으로 윌슨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윌슨 울트라 컬렉션은 ▲Ultra 100 Countervail(CV) ▲Ultra 100L ▲Ultra 100UL ▲Ultra 105S CV ▲Ultra 110 ▲Ultra Tour 97등 총 6종으로 발매되며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윌슨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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