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SK플래닛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11번가는 2016년 월평균 모바일 순방문자수 1,274만명을 기록, 오픈 마켓과 소셜 커머스 부문에서 6개 업체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 필수앱으로, 이번 버즈빌과의 제휴로 인해 유저들의 잠금화면에 유용한 컨텐츠와 광고를 제공,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되었다.
버즈빌에서 제공하는 세계 최초 잠금화면 SDK형 서비스 버즈스크린은, 간단한 삽입만으로도 기존 앱의 잠금화면 광고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광고 리워드(보상) 플랫폼 서비스로, 11번가 사용자들은 앞으로 자체 앱을 통하여 바로 잠금화면 광고와 컨텐츠를 확인,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자체 포인트(OK 캐쉬백)를 적립 및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1번가는 지난 2월 자체 포인트제도를 ‘OK캐쉬백’으로 통합, 기존의 11번가 사이트에 한정된 포인트 사용 범위를 오프라인까지 넓혀, 국내 5만 3천여곳에 달하는 OK 캐쉬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범용적인 사용을 가능케하여 쇼핑 편의성을 증대시킨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버즈빌과의 제휴를 통해 11번가는 별도의 마케팅 비용없이 앱 유저들과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쇼핑 정보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앱의 주목도와 사용빈도를 높임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범용의 OK캐쉬백 포인트로의 포인트 적립을 가능케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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