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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USB3.1-C 케이블 특가 행사 진행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3일 19시 0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USB C타입 자체 브랜드 나우(NOW)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C타입 케이블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우는 USB 3.1 C타입 Gen2(2세대) 케이블(이하 나우케이블)로 일반 저가형 케이블과 달리 USB-IF에서 제시한 표준 규격인 10Gbps 전송속도와 100W 전력공급 규격을 완벽히 충족한다. 세계 최초로 고강도 스테인레스 소재로 이음새 없는 일체형 커넥터를 제작해 전력 저항과 충돌을 줄이고 전력 손실도 30%정도 줄였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나우케이블 관련 특허등록만 6개가 넘을 정도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또 양쪽 케이블에 IC칩을 탑재하고 포트 표면을 24K 금 도금 처리해 전기전도율을 높였다. 이로 인해 장시간 사용시 접촉불량과 고장을 방지할 수 있고 데이터, 영상, 음성 송수신률을 극대화한다. 

인텔과 애플이 주도하는 썬더볼트3가 C타입 규격을 채택하면서 나우케이블의 범용성은 더욱 높아졌다. 특히 썬더볼트3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나우케이블은 C타입 포트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선호도가 높다. 썬더볼트3 규격과 동일한 100W의 출력을 지원해 별도의 전원케이블 없이 나우케이블 연결만으로 대용량 4K 컨텐츠를 손실없이 보여준다. 동시에 데이터 전송은 물론 모니터 전원공급과 맥북 충전까지 가능해 편의성도 뛰어나다.

맥북 이외의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등 최신 C타입 디바이스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나우케이블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과 LG전자의 V30, 안드로이드 창시자 앤디 루빈의 에센셜폰(PH-1) 등 사실상 올해 나오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대다수가 USB-C를 탑재했다.

한편 고전력을 다루는 만큼 안정성과 성능 모두 검증된 케이블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저가의 USB C타입 중 대부분의 제품은 표준규격에 부합하지 않은 것이 많다. 규격에 미달하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디바이스 충돌로 인한 기기고장 및 화재 등 안전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케이블 구매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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