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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라테 전문 커피 머신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3일 19시 0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네스프레소는 홈 바리스타를 위한 하이엔드 커피 머신 ‘크리아티스타 플러스(Creatista Plus)’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한정판 캡슐 커피 ‘바리스타(Barista)’를 9월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아티스타 플러스’는 기본적인 커피 추출은 물론, 8가지 종류의 커피를 제조할 수 있고 스팀 우유 거품을 만드는 기능이 있어 다양한 라테 아트까지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라테에 최적화된 3가지 종류의 ‘바리스타’ 커피로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등 전문적인 밀크 커피 레시피를 누구나 쉽게 응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공식 출시 이전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네스프레소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단독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바리스타’를 포함해 커피를 15 슬리브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바리스타 에이프런’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한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출시 기념으로 9월 한달 간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구매 시 10만원 바우처를 제공하며, 그 외 라테를 만들 수 있는 커피 머신에도 특별히 ‘밀크 스페셜 오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 플러스’는 별도의 스팀 파이프가 전면에 장착되어 있고 우유를 담는 밀크 저그(Milk Jug)가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커피를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커피 추출을 포함해 라테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등 최대 8가지 종류의 커피를 제조할 수 있으며 우유 거품의 질감과 온도까지 직접 조절 가능하다.

추출 과정을 설정한 후 우유를 채운 밀크 저그를 머신의 온도 센서 위에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우유 거품이 만들어진다. 추출된 커피에 우유 거품을 얹으면서 원하는 모양의 라테 아트를 더하면 마치 카페의 바리스타처럼 완성도 높은 커피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아티스타 플러스’는 상단 컬러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한글 메뉴를 지원하고, 다이얼 기능으로 편리하게 메뉴를 선택하고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매끈한 스테인리스 스틸의 사각형 바디와 크롬 소재의 디테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홈 바리스타를 위한 새로운 한정판 캡슐 커피 ‘바리스타’ 3종도 함께 선보인다. 네스프레소는 정확한 로스팅과 원두 분쇄도를 연구하고 특히 우유와 어울리는 커피의 이상적인 쓴맛, 산도, 바디감, 아로마 등 전문 바리스타의 기술을 캡슐 커피로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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