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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는 가로수길 ‘브렌다플라워’ 이벤트 진행 중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3일 09시 00분
ACROFAN=
 

신사역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로리스트 교육학원 ‘브렌다플라워' 플라워스쿨에서 웨딩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자격증반을 제외한 전 코스에 해당되며, 각 코스에 따른 수강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다. 브렌다플라워는 모임과 같은 행사에 장소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프로그램과 창업관련 상담도 무료로 진행중이다.

사람들의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꽃은 졸업식, 결혼식 등 기념일과 같은 날에 빠지지 않는 요소로 자리를 잡았으며 최근에는 완성된 꽃다발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가드닝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플로리스트가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로리스트는 단순히 꽃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꽃의 재배는 물론 소재개발, 실내외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효과가 돋보이게 제작,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능력을 갖추는 전문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문교육을 받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이 시기에 강남 가로수 길에 위치한 플로리스트 ‘브렌다’가 런칭한 ‘브렌다플라워’는 플라워스쿨 Catherine Muller에서 정식 프로페셔널 디플로마를 취득한 곳으로 유럽에 있는 플라워스쿨과 연계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전문가의 노하우를 통해 새롭고 감각적인 테크닉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로 트렌드 뉴욕 유러피언 스타일을 런칭한 ‘브렌다플라워’ 대표는 “결국 꽃도 디자인이고 꽃에도 트렌드가 있으며 매년 디자인이 다양하게 연출이 되고 있다” 며 “한국의 오랜 교육법인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나 각각의 개성과 여러가지 자기스타일에 맞게 지도하고 해외 유명 플로리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등 흥미로운 교육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신사동 가로수길 본점 단독건물에서 전문 레슨을 통해 기초반부터 자격증반, 디플로마코스까지 초보자도 취미로 꽃꽂이를 배울 수 있으며 매년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4개국의 트렌드 디자인을 선보이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브렌다플라워’에 직접 방문 문의를 하거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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