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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과일을 말려 맛과 식감 높인 ‘돌 건과일’ 3종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2일 17시 5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DOLE(돌)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엄선된 과일을 말려 과일의 풍부한 맛과 식감, 휴대성까지 높인 ‘돌 건과일’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돌 건과일’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건조한 과일 간식으로, 과일이 가진 본연의 맛과 향,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파인애플을 담은 ‘건 파인애플’, 다량의 비타민이 담겨있는 망고를 담은 ‘건 망고’, 파인애플, 망고, 파파야 등 대표적 열대과일로 만든 ‘건 트로피칼 후룻믹스’ 총 3종으로 출시되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품은 휴대가 용이한 사이즈의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으며, 밀봉이 가능한 패키지로 개봉 후에도 쉽게 눅눅해 지지 않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편리한 섭취와 보관방법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센스 있는 과일 간식, 등산, 소풍 등 각종 아웃도어 활용 시 에너지 간식 또는 바쁜 업무로 과일섭취가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공부하는 자녀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6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건조과일 및 채소는 출하규모가 1,339억원(2014년 기준)으로 2010년(1,154억원)에 비해 21.2%가 증가하는 등 건조과일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자료 조사 응답자의 66.4%가 ‘보관 및 섭취방법의 용이’를 건조 과일의 구입 이유로 꼽아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간편하게 과일 섭취가 가능한 ‘돌 건과일’에 대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DOLE(돌)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돌 건과일’은 먹기에 간편하고 보관이 쉬운 것이 장점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형을 잘 반영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열대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여 대표적 열대과일인 파인애플, 망고, 파파야 등을 담았다. 이번 건과일 제품은 특유의 간편함으로 인해 바쁜 직장인은 물론, 어린이, 공부하는 학생 등 누구나 즐기기에 좋은 간식”이라고 말했다.

과일 고유의 맛과 식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돌 건과일’은 전국 킴스클럽 및 CU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슈퍼마켓, 온라인 등 판매채널 확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건파인애플, 건트로피칼 후룻믹스 3,500원, 건망고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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