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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글로벌 식량 위기 극복을 위한 ‘옥스팜Ⅹ샘킴의 푸드트럭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2일 18시 1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6일(토)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과 함께 글로벌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옥스팜Ⅹ샘킴의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6일(토) 오후 1시부터 2시 30분,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샘킴 셰프는 직접 준비한 고르곤졸라 버섯크림 파스타를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남수단(South Sudan)과 같이 오랜 내전으로 식량위기가 심각한 아프리카 식량위기지역의 실태를 알리는 나눔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옥스팜Ⅹ샘킴의 푸드트럭 캠페인’은 식량 불균형 문제를 알리고 전 세계의 굶주리는 사람들을 돕고자 기획된 나눔 프로젝트로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9개 도시, 23개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샘킴 셰프는 총 9,400인분의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었으며, 약 1,200명의 시민들이 캠페인의 후원자가 되어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약 3만 6천 가구에게 10일간의 긴급식량을 지원하였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재미있고 유쾌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많은 고객분들이 글로벌 식량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희망한다”며 “신세계사이먼은 앞으로도 국내외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옥스팜은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로, 지난 75년간 전 세계 94개국에서 식수 문제 해결이나 식량 원조와 같은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에 있어 가장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해 캠페인 및 옹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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