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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크림보다 얇고 자연스럽게…휴가지 스마트한 멀티 CC크림 인기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2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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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전국 해수욕장과 수영장은 더위를 피해 휴가에 나선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트이는 듯한 물놀이. 지금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지만, 피부관리와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에게는 평소 사용하던 화장품들을 공병 등에 옮겨 담아 짐을 꾸리는 것 부터 즐거운 여행에 앞서 넘어야 할 큰 산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여성들을 위한 멀티 뷰티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들은 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가지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담은 스마트한 스킨케어 제품과 물놀이 메이크업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에 기존의 비비크림이 갖고 있던 기능에 피부 보정과 미백, 커버, 화이트닝 등 스킨케어를 더한 올인원 메이크업 제품인 CC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CC크림은 보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사용감으로 겟잇뷰티 등 뷰티프로그램 추천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제품 중 하나다.

멀티 CC크림 '1960NY 캡슐 씨씨 크림' 관계자는 "1960NY 캡슐 씨씨 크림은 젤타입 텍스쳐에 연핑크색 작은 캡슐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제품으로 피부에 적당량 펴 바르면 캡슐이 터지면서 마치 원래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을 도와준다"고 전했다.

이어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리한 직후에 바로 발라주면 수분크림, 톤업크림, 미백크림, 화이트닝 제품을 한 번에 대신할 수 있어 특히,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여러 가지 제품을 겹겹이 덧발라야 하는 메이크업의 수고를 덜어준다"며 "올인원 CC크림으로 여행 짐을 간편하게 꾸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휴가지에서 바디 메이크업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리, 무릎, 팔꿈치 등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 때문에 노출이 꺼려지는 부위에 적당량 덜어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촉촉하고 매끈한 바디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1960NY 캡슐 씨씨 크림'은 1960NY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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