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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핏, 운동센터 안심마켓 오픈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1일 19시 2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에브리플레이(대표 김종인)가 피트니스 모바일 앱 ‘에브리핏’에 주변 운동센터와 프로그램을 상세히 비교, 선택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운동상품 오픈마켓 ‘에브리핏 안심마켓’을 추가하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트니스 모바일 혁명, 다 함께 즐기는 피트니스를 모토로 올해 1월 선보인 ‘에브리핏’은 운동센터 관리프로그램과 완벽 연동해 간편한 모바일 출입카드 및 락카키 기능을 비롯 PT, 클래스 등의 운동기록과 건강기록 관리, 트레이너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운동센터 이용자를 위한 최적화된 모바일 운동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운동센터를 다니지 않는 이용자를 위해서도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전국 2만여개 주변 운동센터 상세정보와 지인들과 서로 걸음수를 응원하며 레벨별로 변하는 캐릭터 게임요소 등을 접목한 차별화된 만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에브리핏 안심마켓’은 이미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오픈마켓 서비스를 헬스/스포츠/뷰티 시설 등에 적용한 것으로, 각 센터가 판매하고 있는 회원권(기간제/회수제)을 상세한 정보와 함께 판매상품으로 등록하면 운동시설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이 종합적으로 비교 검색,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상품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에브리핏 안심마켓’은 e-패스를 한번 충전하면 기간이나 회수에 따라 소멸되지 않고 쓰고싶을 때 쓴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며, 중도 해지할 경우에도 위약 수수료 없이 전액 캐시로 환불하여 언제든지 다른 운동이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운동시설의 중도폐쇄와 같은 상황에서도 책임지고 100% 캐시환불을 보장하고 있어 이름 그대로 안심하고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의 피트니스 O2O 서비스가 대부분 운동시설로부터 싼 가격에 이용권을 공급받고, 소비자에게서 매월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통한 낙전수입이 주수익이 되는 정기결제 멤버십 방식인데 반해, ‘에브리핏 안심마켓’은 실제 e-커머스의 가장 큰 장점인 ‘비교구매’와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에브리핏’은 현재 피트니스 관리프로그램 ‘스포와이즈 짐’을 사용하는 500여개 가맹점과 간단한 가맹 모듈로 모바일과 연동한 700여개 안심마켓 가맹점 등 전국 1,200여개 연동센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20만명 이상의 운동센터 이용자들이 앱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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