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ON(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 기획·운영하고 성동구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자립모델 언더스탠드에비뉴는 8월 21일(월) ~ 9월 5일(화)까지 ‘소셜스탠드 청년 파트너 2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유통 및 자본 등 초기 인프라가 부족하여 고민하는 사회적 기업, 청년벤처, 예술가에게 스튜디오 및 판매를 겸할 수 있는 ‘소셜스탠드’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가들은 이 공간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장 반응을 살피고 초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자립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어 함께 하는 청년 파트너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소셜스탠드 청년 파트너 2기’에 선정된 청년창업가에게는 10월 중순부터 6개월 동안 매출에 따른 수수료 지급만으로 청년창업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매장 운영에 필요한 관리비와 브랜드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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