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메이크업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아이코닉한 루즈 디올 라인에서 두 가지 혁신적인 신제품 ‘루즈 디올 리퀴드’와 ‘루즈 디올 더블 루즈’를 선보이며, 올 가을 새로운 립 트랜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디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멀티-피니쉬 리퀴드 포뮬러의 ‘루즈 디올 리퀴드’는 매트, 사틴, 메탈 3가지의 피니쉬가 특징인 제품으로, 선명한 컬러와 가벼움, 오랜 지속력 등의 공존할 수 없는 효과들을 하나에 담았다. 총 20가지 쉐이드로 출시되는 ‘루즈 디올 리퀴드’는 크리미한 텍스처와 특별한 포뮬러로 한 번의 터치로도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며 바르는 순간 입술 위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매트와 메탈이라는 두 가지 트렌드를 모두 담은 ‘루즈 디올 더블 루즈’는 하나의 립스틱에 두 가지 텍스처를 선보인다. 립스틱 가장자리에는 선명한 컬러감의 매트 피그먼트를, 스틱의 중앙에는 빛을 반사하는 메탈릭 코어로 매력적인 그라데이션 효과를 선사한다. 한 번의 터치로 누구나 손쉽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총 10가지 쉐이드로 선보인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