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는 도시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이 담긴 2017 F/W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7 F/W 시즌에 선보이는 상품들은 남성, 여성 및 공용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7개 대표 제품에는 각 상품의 기능적인 특징을 이미지로 설명하고 QR 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는 ‘레드테크(RED TECH)’ 태그를 부착했다. 또한 도시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에 이번 시즌 트렌드인 ‘에슬레져’를 반영해 학생, 직장인은 물론이고 더욱 다양한 타겟의 니즈를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남녀공용 제품으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 및 정장 모두 어울리며 노트북 수납 공간이 분리되어 사용하기 편리한 ‘알폰즈(ALPONDS)’와 ‘다온(DAAON)’, 에슬레져 트렌드를 반영해 슬링백 또는 백팩 두 가지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 상품 ‘포리스(PORRIS)’가 대표 상품이다. ‘포리스’는 3M 로고와 3M 지퍼를 사용해 안정성도 확보했으며, 기능성 등판을 사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남성용 대표 상품인 ‘카데온(KHARDEON)’은 심플한 디자인에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여행을 갈 때도 유용하다. 백팩 디자인은 등판에 스마트 슬리브가 부착되어 캐리어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으며, 3 way 백 디자인은 필요에 따라 백팩, 브리프 및 어깨에 메는 가방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 신상품인 ‘마들렌(MAADLEN)’과 ‘젤로우(GELLOW)’는 초경량 무게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성스러움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젤로우’는 스트링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노트북과 물병 수납 공간이 있다. ‘마들렌’은 셔링 디테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뒷부분에 핸드폰과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한편,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난 시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클로디(CLODI)’는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도 출시된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공식 모델인 배우 이종석, 패션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Tiana Tolstoi), 존 헤인(John Hein)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도 공개한다. ‘Wonderful Red World’를 테마로 한 이번 광고는 레드 컬러 포인트와 공간적인 판타지를 활용해 쌤소나이트 레드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모델들이 여러 개의 문을 통과하는 모습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2030세대의 특징을 표현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쌤소나이트 레드가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린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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