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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라프 시몬스가 디자인한 새로운 진&언더웨어 라인 런칭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1일 16시 5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주) 캘빈클라인은 2017 가을 캘빈클라인 205W39NYC 사업 아래 전개되는, 새로운 디자이너 데님 라인 ‘캘빈클라인 진 ESTABLISHED 1978(CALVIN KLEIN JEANS ESTABLISHED 1978)’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205W39NYC(CALVIN KLEIN UNDERWEAR 205W39NYC)’ 라인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캘빈클라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디자인한 라인으로 첫번째 제품은 지난 2월 공개되었던 라프 시몬스의 2017 가을 캘빈클라인 205W39NYC 런웨이 데뷔작에서 선보여진 제품이다. 가을 시즌 남성 여성 코튼 데님 재킷, 셔츠와 진, 그리고 코튼 칼라 셔츠와 코튼 니트 스웻셔츠, 폴로 셔츠, 터틀넥, 티, 탱크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들은 1981년 포토그래퍼 리차드 아베든(Richard Avedon)에 의해 촬영된 전설적인 아이콘, 브룩 쉴즈(Brooke Shields)의 캘빈클라인 진 광고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익스클루시브 실루엣으로 제작된 패치가 디자인되었다. 이 인상적인 브룩 쉴즈의 캠페인 이미지는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역사를 기념하며 새로운 데님 라인의 출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

이번 시즌 남성, 여성 언더웨어 205W39NYC 라인은 최상급 코튼으로 제작되었다. 클래식한 언더웨어의 진수를 선보이는 올 가을 여성 라인은 브라렛, 텅, 비키니, 브리프, 보이 쇼츠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성 라인에서는 부드럽고 유연한 마이크로 엘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캘빈클라인 205W39NYC 로고가 앞면 중앙 허리 밴드에 새겨진 트렁크과 브리프가 제작되었다. 추가 구성된 라인 모두 최상급 코튼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착용시에 편안함을 극대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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