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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글로벌 배우 '다니엘 헤니' 모델로 발탁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1일 16시 3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머렐(MERRELL)은 자사 모델로 글로벌 배우 다니엘 헤니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활동하는 글로벌 스타로,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서 나오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매력과 특유의 젠틀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배우로 손꼽힌다. 머렐은 다니엘 헤니를 통해 2539 소비자층에게 글로벌 1위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아웃도어와 도심 모두를 아우르는 머렐의 핵심가치를 알리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머렐의 2017년 브랜드 슬로건은 ‘Do What’s Natural(자연스럽게 즐겨라)’로, 과거 등산, 트레킹에 한정됐던 국내 아웃도어의 개념을 자연은 물론, 도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액티비티로 폭넓은 스펙트럼의 새로운 의미를 제시한 바 있다. 아웃도어와 일상 모두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머렐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원하는 대로 자연스럽게 아웃도어를 즐기도록 도와주는 브랜드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머렐 FW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도시와 자연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및 킥보드를 타는 등 자연과 일상을 넘나들며 편안하고 여유롭게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방풍 및 플리스 재킷, 다운재킷 등을 착용한 다니엘 헤니는 가을겨울철 이상형룩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훈훈한 외모와 함께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 젠틀한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향후 머렐은 새롭게 달라지는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TV광고, 팬사인회 등 다니엘 헤니와의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머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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