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가 LA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우라(AOORA)는 현지시간 19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트로피캣'과 '에드워드 아빌라'의 팬미팅 현장에서 1천여명의 팬을 운집시키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우라가 멤버로 속한 트로피캣(Trophy Cat)과 에드워드 아빌라의 데뷔싱글 Stay로 오프닝을 연 쇼케이스는 아우라의 과거 활동했던 그룹 더블에이의 ‘미쳐서 그래’를 열창해 케이팝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팬과의 댄스타임과 Q&A 토크타임 그리고 소녀시대 태연의 파인(Fine)을 직접 리믹스해 열창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트로피캣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의 콜라보 2번째 싱글인 ‘BODY’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쇼케이스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아우라가 속한 프로듀서 듀오 ‘트로피캣’과 에드워드 아빌라의 2번째 싱글 ‘BODY’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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