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at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아티스트 Chris Jang이 2LIFT의 멤버로서 GERO와 함께 공동 작곡과 작사 그리고 보컬로 참여하였고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Bracy의 개성있는 편곡으로 완성되었다.
최근의 음악 트랜드는 하나의 명확한 장르로 구분된다기 보다 여러 개의 장르가 혼합된 성격을 갖고 있는데, Feel That은 일렉트로니카, 힙합, R&B, 록 장르가 섞여 젊은 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PB R&B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또한, 곡 중간에 나오는 전화 통화 컨셉의 나레이션을 통해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자 했다.
연인과의 헤어짐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감정을 그린 가사로 GERO가 처음 계획했던 것과는 다르게 스토킹에 가까운 느낌을 주게 되어 오히려 더욱 만족스러운 가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GERO게로(임영신)는 10월 새로운 솔로 음원을 계획 중에 있다고 한다.
조금 더 본인의 색깔과 어울리고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그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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