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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차단부터 미백까지' 여름철 남자 스킨케어, 선크림으로 간편하게 해결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1일 10시 01분
ACROFAN=
 
한 취업포털의 조사 결과 한국 남성들은 1인당 평균 4.5개의 화장품을 사용한다. 기초화장품인 스킨과 로션을 제외한 기능성 화장품에도 남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뜻이다. 실제로 남성 화장품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0%나 성장했다.

또 다른 조사 결과 상당수의 남성들이 기초화장품 외에도 기능성 화장품 사용, 꾸준한 운동과 금연과 금주 등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들이 꼽은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 순위는 '칙칙한 피부와 미백' '탄력 저하와 푸석한 피부' 등이었다.

여름철 피부 미백과 탄력 관리를 위해 가장 피해야 할 요소는 자외선(UV)이다. 장시간 UV 노출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도 예외는 없다.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가 많고 두꺼운 남자의 피부는 오히려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선크림을 추천 받아 발라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끈적이고 백탁현상까지 심해 얼굴이 하얗게 뜨는 선크림은 아무리 피부를 위한 선택이라도 추천 및 구매가 망설여진다. 우리나라 남자 10명 중 1명만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을 꾸준히 바른다는 조사 결과도 있을 정도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끈적이지 않는 순한 썬크림으로, 남성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BOSOD) 관계자는 "여름철 남성 스킨 케어 솔루션으로 '보쏘드 커버 2-STEP'을 추천한다"며 "'보쏘드 커버 2-STEP'는 '보쏘드 멀티 액션 비비'와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로 구성된 스킨케어 세트로 수분을 더해 주름과 모공을 관리하여, 보송한 피부로 스마트한 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남성 전용 비비크림 '보쏘드 멀티 액션 비비'는 눈에 띄는 주름과 모공을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케어한다"며 "비비크림 하나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하고, 드럼스틱나무씨 오일이 피지케어를, 선인장 추출물이 수분 공급을, 편백 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마치현 추출물이 피부 보습을 돕고, 높은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발림성이 강점이다"고 덧붙였다.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은 백탁현상이 없는 순한 썬크림으로 알려져 있다. 끈적임과 밀림 현상 없는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미백 효과 및 주름 개선 기능이 있으며, 두송열매 추출물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레몬밤 추출물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유칼립투스잎 추출물이 메마른 피부에 윤기를 더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쏘드 커버 2-STEP'은 남성화장품 브랜드 보쏘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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