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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전용 브러시부터 헤어에센스까지… 두피, 모발 셀프 케어법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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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 여기에 강렬한 자외선까지 합세해 우리의 두피와 모발에 고통을 주고 있다. 여기에 잦은 파마와 염색, 매일 머리를 말리기 위해 사용하는 드라이어, 컬링을 더하는 고데기 등 헤어 스타일링 기기가 주는 자극까지 더해져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부추긴다.

이에 두피와 모발을 위한 셀프 케어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헬스, 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팩, 컨디셔너 등 헤어 제품의 매출은 40% 성장했으며 고기능성 헤어 케어 제품의 경우 50%의 매출 급증을 보였다.

소비자들이 미용실에서 필요 이상의 비싼 값과 시간을 지불하는 대신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을 구입해 합리적인 가격의 관리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셀프 헤어 케어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에서 돌아와 두피 전용 브러시를 이용해 머리를 빗어내며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일차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감을 때는 필요 이상의 많은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적당량을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두피부터 꼼꼼히 씻어내는 것이 좋다. 손끝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를 동반하면 두피의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도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머릿결이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매일 트리트먼트와 헤어팩을 이용해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도록 하자.

샴푸와 트리트먼트 후에는 가벼운 타올 드라이 후 모발 전용 오일, 헤어 에센스, 앰플 등을 모발에 도포해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두피, 모발, 고민별 맞춤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헤어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관계자는 "'헤머셀 실키 헤어 아르간 앰플'은 보습효과가 뛰어난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앰플을 함유해 영양이 부족하고 푸석푸석해진 모발에 촉촉함과 윤기를 더한다"고 전했다.

이어 "목화씨오일, 마카다미아씨 추출물, 아사이야자 오일, 포도씨 오일, 동백 오일, 아보카도 오일 함유로 모발 보호와 탄력 부여에 도움을 주며, 끈적임을 최소화한 산뜻한 사용감으로 오일리한 질감 때문에 헤어 에센스 사용을 꺼렸던 이들도 부담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머셀 실키 헤어 아르간 앰플' 제품 구입 및 두피, 모발 케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헤머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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