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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벨라, 국내기술과 국산원료로 만든 천연 염모제 ‘단지’로 주목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9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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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제조 및 판매기업 우나벨라에서 개발한 국내기술과 국산원료로 만든 천연 염모제 ‘단지’가 미용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헤나의 단점을 해결한 국내 기술과 국산원료로 만들어진 ‘제4세대 천연 염색’으로써, 환경은 물론 건강하게 염색하기 위해 자연의 식물, 곡물, 광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시술 시 두피자극, 모발손상이 적고, 주기적으로 사용 시 두피케어, 모발클리닉 효과가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기존 화학염모제의 강한 두피자극과는 달리, 자연 그대로 담아 찌고, 말리고를 반복하여 자연원료들의 농축성분들과 식물성 폴리페놀, 자연 색소들을 복합시키고, 시술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비채미(우나벨라) 혁신 기술력으로 편리한 칼라시술을 추구한다.

따라서 ‘단지’는 천연염모제 ‘헤나’를 대체하여 헤어 디자이너들의 기술적 연출이 쉽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며, 펌을 걸때 SS결합을 방해 받지 않기 때문에 디자이너들의 기술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일반염색은 산화염색 방법으로 녹슬고 부식시키는 노화방식이라면, ‘단지’칼라 환원염색은 복원시키고 재생하는 환원방식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비슷한 개념의 ‘헤나’는 열대성 관목인 로소니아 이너미스(Lawsonia inermis L.)의 잎을 따서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든 염색제이다. 헤나 나무는 이집트가 원산지이며, 파키스탄, 인도, 네팔 등에서 자란다.

우나벨라의 노한열 대표이사는 “남의 나라 풀로 천연시술염색을 주도하고 있는 천연 염모제 시장에서 다른나라의 원료와 기술을 빌리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천연 99.9% 로의 염모제 ‘단지’를 개발하여 보급 중이다”고 전하면서, “단지의 주성분은 수소, 흑홍삼, 갈근(칡뿌리), 소나무피, 호두피, 비타민C, 애엽, 천궁, 세이지,알로에, 로즈마리, 비타민B5, 라벤더오일, 다시마, 카모마일, 사해소금, 녹차잎 등으로 피부(두피)와 모발의 탄력 증진과 두피에 활성산소제거가 탁월한 효과로 문제성 두피와 새치커버 및 모발크리닉 효과가 뛰어 나다”고 밝혔다.

또한 "‘단지’의 탄생은 천연염모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써, 현재 미용실의 높은 관심에 공급이 이상 없도록 생산라인을 증설 하겠다"고 하면서 "10월까지 '단지' 체험단을 모집하여 대한민국 천연염모제가 '헤나'보다 우수함을 증명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우나벨라는 ‘염색과 두피/모발클리닉을 한번에’ 라는 슬로건으로 편안함(냄새, 자극), 탁월함(색상, 윤기와부드러움), 풍성함(볼륨, 두피케어)을 ‘단지’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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