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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뷔페 라스텔라, ‘슈퍼곡물 4선’ 행사 진행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8일 18시 49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가을의 건강함을 담은 슈퍼곡물 메뉴 행사를 8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슈퍼곡물 메뉴는 콜드 음식인 햄프씨드, 렌틸콩, 퀴노아, 이집트 콩의 4선으로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의 메뉴코너에서 직접 실물로 볼 수 있다.

슈퍼곡물로 만든 메뉴는 새송이 버섯과 새우샐러드와 잣소스를 가미한 견과류, 열대과일 샐러드, 마늘 샐러드 등이 있으며 셰프가 직접 메뉴의 재료와 특효를 메뉴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 슈퍼곡물 중 햄프씨드는 식물성 단백질과 오메가가 풍부하고 렌틸콩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항산화 및 항암작용을 돕는다. 퀴노아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 미네랄, 섬유질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이집트 콩은 지방 함유가 낮고 섬유질이 높은 건강 식품이다.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은 건강을 담은 슈퍼곡물 4선 이외에 ‘제주도 양배추, 흙당근, 호박, 고사리’, ‘강원도 평창 옥수수, 감자, 토마토’, ‘전라남도 피망, 햇양파, 고추’ 등의 친환경 산지직송의 재료를 사용한다는 부분, 특제소스를 바른 양고기와 각종 바비큐 요리, 이탈리아의 맛을 살린 정통 파스타 요리 등의 건강식 로컬 메뉴를 합리적인 뷔페 가격만으로 유럽 및 제 3세계의 유명 와인 8종 &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특별함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주중 런치 제외)

라스텔라 뷔페의 이용가격은 주중점심 3만 3,000원, 주중저녁 5만 6,000원, 주말&공휴일 식사 6만 2,000원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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